(여자)아이들 컴백 쇼케이스 /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자)아이들이 어느덧 데뷔 4년 차를 맞이했다.
14일 (여자)아이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첫 정규앨범 'I NEVER DI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생중계됐다.
1년 2개월 만에 발매되는 새 앨범 'I NEVER DIE'는 (여자)아이들에게 주어진 것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편견에 대한 그들의 감정과 생각들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긴 공백기를 깨고 돌아오는 만큼, 소연은 더욱 열심히 준비하려고 했다며 "공백이 채워지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여자)아이들의 2022년 활동의 포문을 여는 곡으로, 어느덧 데뷔 4년 차를 맞은 이들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감을 높인다. 소연은 "데뷔 초반과 크게 달라진 것은 나이뿐인 것 같다"라며 "언제나 최선을 다해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자)아이들의 첫 정규앨범 'I NEVER DIE'가 발매된다.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TOMBOY'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