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김민종, '마지막 승부'는 '너목보9'에서
기사입력 : 2022.03.05 오전 9:06
사진 : Mnet 제공

사진 : Mnet 제공


영원한 오빠 ‘더 블루’ 손지창, 김민종이 오늘(5일) 밤 방송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9(이하 ‘너목보9’)’ 6회에 초대 스타로 출격한다.

원조 꽃미남답게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두 사람은 ‘너목보’ 열혈 시청자임을 공개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매의 눈으로 음치를 찾아내겠다”며 각오를 다진 김민종과 “세게 보이는 사람이 의외로 음치일 수 있다”며 자신만의 추리 노하우를 공개한 손지창이 미스터리 싱어들과의 대결에서 웃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막강한 비주얼의 미스터리 싱어들이 공개된 후에도 “정확하게 실력자다”라며 거침없이 추리를 이어간 두 사람. 30년 우정으로 찰떡 케미를 뽐내던 것도 잠시 손지창과 김민종은 추리 시작 한 시간 만에 서로를 탓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한다. 김민종이 “나는 실력자라고 생각했는데 손지창씨가…”라며 발뺌하자 손지창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는 등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본 방송을 기대하게 만든다.

눈빛만 봐도 통하는 30년 찐친 손지창, 김민종이 최후의 1인으로 실력자를 찾아낼 수 있을지 오늘 밤 방송하는 ‘너목보9’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너목보9’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손지창 , 김민종 , 너의 목소리가 보여9 , 너목보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