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제공
'호적메이트'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신년 운세가 공개된다.
오늘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조준호-조준현 형제가 신년 운세를 알아 보기 위해 역술가를 찾는다. 이들의 신년 운세 결과와 운세를 바꿔보고자 하는 노력이 꿀잼을 선사할 전망이다.
조준호와 조준현은 가장 먼저 역술가에게 앞으로도 둘이 계속 같이 붙어 있어도 되는지 물어본다. 이들의 사주를 살펴보던 역술가는 "둘이 같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을 한다는데. 과연 역술가가 조준호-조준현 형제가 떨어지면 안 된다고 말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어 조준호-조준현은 ‘호적메이트’의 운세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이때 역술가는 이경규, 김정은, 딘딘 3MC 중 조준호-조준현 형제와 가장 잘 맞는 사람을 추천해 준다고. 이에 조준호-조준현 형제와 가장 잘 맞는 MC는 누구일지, 그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와 함께 두 형제는 밝은 색 옷을 입으라는 역술가의 말에 따라 메이크오버에 나선다. 그런 가운데 홍석천이 조준호-조준현의 메이크 오버를 돕기 위해 나선다. 홍석천의 조언에 따라 변신하는 두 사람이 어떻게 달라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신년 운세와 메이크오버는 오늘(1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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