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는 관상도 같을까?…유도형제 조준호·조준현 신년운세 공개 (호적메이트)
기사입력 : 2022.03.01 오후 1:13
사진: MBC 제공

사진: MBC 제공


'호적메이트'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신년 운세가 공개된다.


오늘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조준호-조준현 형제가 신년 운세를 알아 보기 위해 역술가를 찾는다. 이들의 신년 운세 결과와 운세를 바꿔보고자 하는 노력이 꿀잼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조준호-조준현은 사주와 관상을 보러 간다. 많은 사람들이 같은 날, 같은 얼굴로 태어난 쌍둥이의 사주와 관상은 같은 것인지 궁금해하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그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다.


조준호와 조준현은 가장 먼저 역술가에게 앞으로도 둘이 계속 같이 붙어 있어도 되는지 물어본다. 이들의 사주를 살펴보던 역술가는 "둘이 같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을 한다는데. 과연 역술가가 조준호-조준현 형제가 떨어지면 안 된다고 말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어 조준호-조준현은 ‘호적메이트’의 운세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이때 역술가는 이경규, 김정은, 딘딘 3MC 중 조준호-조준현 형제와 가장 잘 맞는 사람을 추천해 준다고. 이에 조준호-조준현 형제와 가장 잘 맞는 MC는 누구일지, 그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와 함께 두 형제는 밝은 색 옷을 입으라는 역술가의 말에 따라 메이크오버에 나선다. 그런 가운데 홍석천이 조준호-조준현의 메이크 오버를 돕기 위해 나선다. 홍석천의 조언에 따라 변신하는 두 사람이 어떻게 달라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신년 운세와 메이크오버는 오늘(1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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