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갓파더' 제공

최환희(지플랫)가 KCM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오는 2일(수)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KCM이 최환희와 빙어 낚시터에서 자신의 생일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최환희는 KCM에게 처음으로 요리를 해준다. 특히 그는 3분 만에 수제 케이크를 만든다. KCM은 최환희의 요리를 맛본 뒤 크게 감탄한다. 그동안 최환희가 숨겨져 있던 요리 실력을 뽐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최환희는 KCM을 위해 손 편지까지 쓰며 정성을 다한다. 감정 표현을 하지 못하는 최환희가 손편지를 통해 전한 마음에 KCM은 울컥한다는 후문. 이들은 빙어 낚시터 외에 새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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