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박군, LPG 출신 한영과 핑크빛 열애?…8살 차 연상연하 커플
기사입력 : 2022.02.28 오전 11:32
사진: 한영 인스타그램

사진: 한영 인스타그램


박군과 한영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뉴스1은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함께 고정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박군과 한영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박군과 한영은 8살 차이 연상 연하 커플로, 한영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음에도 박군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특히 박군은 지난 1월 방송된 MBN '신과 한 판'에서 "꼭 그런 것만은 아닌데, 사실 누나들이 더 편하다"라며 "요즘 들어 부쩍 외롭고 쓸쓸하다. 소소한 이상을 함께 하는 평범하고 따뜻한 연애와 가정을 꿈꾸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열애 소식이 더욱 눈길을 끈다.


박군은 2019년 '한잔해'로 가요계에 데뷔, 이후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 준결승 무대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SBS '미운 우리 새끼', 채널A '강철부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199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인 한영은 2005년 LPG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0년 방송된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시작으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MC로 활약 중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박군 , 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