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남기 인스타그램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출연자 윤남기, 이다은이 단란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윤남기는 "생일 축하해. 리은이 생일 같지만 다은이 생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윤남기와 이다은은 딸 리은이의 양 옆에서 뽀뽀를 하고 있다.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를 인연을 맺고 재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이렇게 완벽한 가족의 탄생을 알렸다.
윤남기와 이다은의 활약은 계속된다. 오는 3월 14일 첫방송되는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돌싱글즈2' 방송 이후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 것. 이번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이들이 재혼을 준비하며 겪는 고민과, ‘현실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윤남기-이다은 커플을 방송 후에도 뜨겁게 응원해주신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5부작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을 기획하게 됐다. 시즌2에서 조심스럽지만 떨리는 사랑을 싹 틔워간 두 사람이 방송 후, 현실에서 재혼을 준비하며 여러 우여곡절을 겪는다. 돌싱남녀의 사랑에 이은, 현실 재혼 과정이 또 한번 사회적 화두를 던지며 ‘돌싱글즈’만의 ‘찐’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돌싱글즈 외전'은 오는 3월 1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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