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가 예비신부 일상을 자랑했다.
지난 17일 손담비가 자신의 SNS에 "숨은 뭉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직접 화병에 옮겨 담은 핑크빛 장미가 담겼다. 화병 사이에 숨은 손담비의 반려견 뭉크의 빼꼼히 보이는 콧잔등이 눈에 띈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5월 13일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손담비는 이규혁과 함께하는 필라테스 일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단란한 예비부부 일상을 자랑해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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