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 사진: 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성주가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15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 측이 "김성주가 지난 14일 실시한 PCR 검사에서 양성을 받았다"며 "현재 경미한 증상으로 자가격리 중이며,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이행하며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성주는 오는 22일 방송을 앞둔 '강철부대2'를 비롯해 '뭉쳐야찬다', '국가수', '복면가왕', '개승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 김성주 코로나19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장군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방송인 김성주가 14일 실시한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15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성주는 현재 경미한 증상으로 자가격리중이며,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방역 당국의 지침과 요청에 성실히 이행하며 치료에 전념하겠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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