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진영 인스타그램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지민 역을 맡은 배우 김진영과 청산 역을 맡은 배우 윤찬영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8일 김진영은 자신의 SNS에 "크아어어어아아"라는 좀비 소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진영은 윤찬영과 함께 좀비로 분장한 모습이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고등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등학생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김진영과 윤찬영은 각각 지민과 청산 역을 맡아, 다양한 인간군상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후 월드차트 1위, 시청시간 1억시간 돌파 등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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