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내 "윌리엄, 과잉치 수술 앞두고 고열"…'슈돌' 하차 후 폭풍성장
기사입력 : 2022.01.28 오전 9:31
사진 :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씨 인스타그램

사진 :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씨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의 폭풍 성장이 시선을 끈다.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씨는 27일 자신의 SNS에 "윌리엄이 많이 아파서 정신없던 하루 였어요~ 내일 과잉치 수술을 앞두고 열이 너무 많이나서 수술부터 모든 일정이 취소가 되었네요~ 많이 참는 아이여서 더 마음이 아프지만 크면서 지나가는 열감기 같은 거라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시간이 빨리 가기를 바라고만 있네요^^ 아프지 말자!!!! 엄마가 대신 아파줄수도 없고"라는 글과 함께 윌리엄의 모습을 공개했다.


윌리엄은 고열로 인해 힘들게 식사 중인 모습이다. 그 속에서는 윌리엄의 한층 성숙한 모습이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윌리엄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동생 벤틀리와 출연해 '윌벤저스' 형제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는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약 5년 만에 하차를 결정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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