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미라 인스타그램
양미라가 둘째를 임신했다.
지난 19일 양미라가 자신의 SNS에 "엄마 배 속에 동생이 생겼대요"라는 글과 함께 첫째 아들이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양미라의 남편은 "고맙고 사랑한다 양미라"라고 댓글을 남겼고, 코요태 신지와 강승현, 이현이, 김가연, 사유리 등 지인들도 축하 댓글을 달았다.
이어 양미라는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 "무슨 임밍아웃을 구렁이 담 넘듯 스윽 해버렸냐며. 요즘 입덧이 끝나니 식욕이 폭발해서 난리도 아니에요"라며 임신 축하 파티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10월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2020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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