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예고 / 사진: KBS 제공
'갓파더' KCM과 최환희(지플랫)가 화끈한 '뮤지션의 밤'을 보낸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KCM이 집으로 최환희(지플랫)를 초대한다.
KCM은 2021년 마지막 날을 최환희(지플랫)와 재밌게 보내기 위해 '뮤지션의 밤'을 진행한다. '뮤지션의 밤'에는 가수 김정민과 래퍼 쇼리가 함께해 최환희(지플랫)와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쇼리는 최환희(지플랫)의 앞에서 폭풍 랩을 선보인다. 이후 김정민과 KCM 또한 랩 배틀에 참전해 뛰어난(?) 실력을 뽐낸다. 이에 맞서 진정성 있는 래퍼로 주목받고 있는 최환희(지플랫)가 어떤 랩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최환희(지플랫)는 KCM의 특별한 선물을 받고 감동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환희(지플랫)는 KCM의 선물을 확인한 후 "프러포즈를 받은 기분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환희(지플랫)의 갑작스러운 변화도 '갓파더' 16회의 관전 포인트다. 최환희(지플랫)는 KCM 전화를 여러 번 거부했다고. 이를 본 이금희는 "이런 모습 처음 본다"라며 깜짝 놀랐다고 말해 호기심을 높인다.
'MZ세대' 부자로 색다른 형제 부자(父子)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KCM과 최환희(지플랫). 이들이 '갓파더' 16회에서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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