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프리지아 관계 / 사진: 강예원 인스타그램
강예원이 프리지아와 함께 스케줄을 소화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최근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강예원이 매니저로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둘의 관계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자극한 가운데, 강예원이 친구와 함께 설립한 인플루언서, 동영상 크리에이터, 유튜버 등을 지원하는 회사 '효원CNC'의 대표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효원CNC에는 프리지아를 비롯해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소속되어 있다.
특히 넥스트에이드, 식음연구소, 비앤어스 등의 대표이사로 있는 노희영 씨는 "지난 수년간 지아를 브랜딩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나로서는 예원이가 참 대단하고 기특하다"라며 칭찬했고, 이에 강예원은 "감사합니다 항상"이라며 "따뜻한 마음 늘 존경해요, 앞으로 더 열심히 잘해낼게요"라며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예원과 프리지아는 JTBC '아는형님'에도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일산 JTBC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녹화에 참여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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