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 오늘(12일) 득남…"이젠 두 아이의 아빠"
기사입력 : 2022.01.12 오후 2:30
김환, 득남 / 사진: 김환 인스타그램

김환, 득남 / 사진: 김환 인스타그램


김환이 득남했다.

12일 김환이 자신의 SNS에 "두 아이의 아이의 아빠가 됐다. 둘째는 아들이다. 걱정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가족 축복해 주신 만큼 돌려드리며 살도록 노력하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의 출생카드와 함께 아들 앞에서 감동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김환의 모습이 담겼다. 출생카드에 따르면 김환의 아들은 오늘(12일) 오전 8시 37분께 탄생, 3.5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있는 김환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심쿵을 자아냈다. 이를 본 지인들과 네티즌들은 축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한 김환은  2015년 8살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했다. 이후 2018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고, 그해 SBS를 퇴사하면서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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