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남기 인스타그램

'돌싱글즈2'를 통해 이다은과 만나 재혼을 알린 윤남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10일 윤남기는 자신의 SNS에 "'돌싱글즈2'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덕분에 운명인가 싶은 사람을 만나 잊고 있던 꿈을 다시 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이다은이라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 해준 MBN '돌싱글즈2'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윤남기는 "'돌싱글즈2'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돌싱글즈'를 있게 해주신 모든 제작진분들과 진심으로 저희를 응원해 주신 MC 네 분께 큰 감사 인사드립니다. 1기 출연자분들께도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언제나 고마운 2기 멤버들 더 행복하길 바라며 2022년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밝혔다.

이에 이다은은 "오빠도 내운명"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완성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돌싱글즈2' 스페셜 방송에서 재혼을 발표해 대중의 박수를 받았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이다은 , 윤남기 , 돌싱글즈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