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일본에서 보내준 부모님의 마음에 감동했다.
23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 아빠가 보내준 택배보고 놀랐다"는 글과 함께 하트와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일본에 있는 아야네의 부모님은 이지훈의 대가족과 함께 지내는 딸을 위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많은 양의 선물을 준비해서 보낸 것.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올해 초 혼인신고를 하며 가족이 됐음을 알렸고, 지난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대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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