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압도적 존재감 예고…'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티저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 2021.12.09 오후 1:30
'악의마음을읽는자들' 티저 포스터 공개 / 사진: 스튜디오S 제공

'악의마음을읽는자들' 티저 포스터 공개 / 사진: 스튜디오S 제공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이 압도적 존재감을 예고했다.


9일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 측은 극의 기둥인, 김남길의 특별한 존재감, 드라마의 전체적인 색깔과 느낌, 의미심장한 메시지까지 담고 있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속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김남길은 극 중 서울지방경찰청 범죄행동분석팀 송하영 역을 맡았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나선형 계단이 끝없이 줄지어 있는 곳에 홀로 덩그러니 서 있는 김남길 모습을 담고 있다. 김남길은 마치 감정이 사라진 듯 무표정한 모습이다. 반면 쓸쓸해 보이는 김남길의 눈빛은 자세히 살펴보면 모든 것을 꿰뚫는 듯 날카로워서 인상적이다. 표정과 눈빛으로 이토록 다른 분위기를 유도하는 김남길의 존재감이 압도적이다.


이와 함께 '왜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까'라는 강렬한 카피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 중 김남길이 분한 송하영은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가 되는 인물이다. 읽기에 따라 '왜 범인이라고 생각했습니까'도 '왜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까'도 될 수 있는 카피는 범죄자들이 마음속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 했던 송하영의 심리,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모두 담고 있어 곱씹을수록 의미심장하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오는 2022년 1월 14일 첫 방송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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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김남길 , 악의마음을읽는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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