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바라본 공유X배두나, '고요의바다'에서 고뇌하는 중입니다
기사입력 : 2021.12.06 오후 4:53
사진 : 공유 인스타그램

사진 : 공유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 촬영 현장에서 해당 작품의 제작자 정우성이 포착한 배우 공유, 배두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6일 공유의 SNS에 "Photo by @tojws(정우성 인스타그램 아이디)"라는 글에 고요의 바다, 넷플릭스 등의 해시태그가 더해지며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공유와 배두나는 나란히 콘티를 바라보며 고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공유는 점차 고뇌의 강도를 더하며 보는 이에게 웃음을 전한다.


한편,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배두나는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 공유는 탐사 대장 한윤재 역을 맡아 열연한다. 오는 12월 24일 공개.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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