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온라인 제작발표회 / 사진: SBS 제공
김성철이 최우식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1일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극본 이나은, 연출 김윤진)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김윤진 감독을 비롯해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가 참석했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 김성철은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최웅(최우식)의 오랜 절친 '김지웅' 역을 맡았다.
이날 김청설은 최우식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김성철은 "워낙 우식이 형 팬이어서 형 작품도 정말 많이 봤다. 형이 연기를 일찍 시작해서, 저도 데뷔 전부터 형 연기를 많이 봐왔다. 한 살 차이지만 엄청난 선배님이라고 생각했다"며 "제가 다 던져도 형이 다 받아주셔서 저는 정말 맹신하고 있다"고 함께 호흡을 맞춘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오는 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그 해 우리는
,
최우식
,
김다미
,
김성철
,
노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