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박민정 부부, 3년 만에 둘째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전문)
기사입력 : 2021.10.28 오전 9:41
조현재-박민정 부부 득녀 / 사진: 박민정 인스타그램

조현재-박민정 부부 득녀 / 사진: 박민정 인스타그램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득녀했다.

지난 27일 조현재 소속사 아센디오 측이 "조현재 씨의 아내 박민정 씨가 금일(27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은 현재 조현재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이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며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현재는 지난 2018년 3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민정과 결혼, 같은 해 11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 조현재-박민정 부부 출산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조현재씨 소속사 아센디오입니다.

배우 조현재,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조현재 씨의 아내 박민정 씨가 금일(27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 씨는 현재 조현재 씨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조현재 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조현재-박민정 부부에게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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