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 '빈센조→별똥별' 캐스팅…매니저 박호영 역 합류
기사입력 : 2021.10.22 오후 1:10
사진 : IHQ 제공

사진 : IHQ 제공


배우 김윤혜가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 매니저 역으로 합류한다.

소속사 IHQ는 “김윤혜가 ‘별똥별’에서 엔터테인먼트 팀장이자 매니저인 박호영 역할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tvN '별똥별(극본 최영우, 연출 이수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로맨틱 코미디로 그린다.


극중 박호영은 전직 태권도 선수와 경호원 출신으로 체육인다운 면모와 말투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김윤혜는 최근 영화 '더 씬'이라는 오컬트 장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소식을 알렸으며 tvN드라마 ‘빈센조’에서 가냘픈 몸과 여린 목소리에 반해 푼수 어린 피아노 학원 원장 미리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윤혜의 연기 변신이 이어질 tvN 드라마 ‘별똥별’은 2022년 방영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윤혜 , 빈센조 , 별똥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