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레코드' 온라인 제작보고회 / 사진: seezn 제공
신세경이 요리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22일 올레tv seezn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감독 김종관)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김종관 감독을 비롯해 신세경이 참석했다.
'어나더 레코드'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늘 가깝게 존재하고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배우 신세경의 공개된 적 없는 특별한 일상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평소 요리를 잘 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세경은 요리의 장점을 언급했다. 그는 "제가 워낙 먹는 걸 좋아해서 만드는 것도 있는데, 다른 것보다도 잡념을 없애는 데 효과적인 것 같다"며 "쓸데없이 생각만 많아질 때는 나를 위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게 큰 즐거움이다. 결과물을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빵 만드는 걸 좋아한다. 여러 장점이 있는데, 소꿉장난하는 것처럼 조물조물 반죽 만지는 감촉도 좋고 정말 흥미롭다"고 전했다.
한편, 올레 tv seezn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는 오는 28일 seezn에서 공개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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