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김소연 부부 /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김소연 이상우 부부가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온정을 전했다.
5일 김소연-이상우 부부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두 사람이 전달한 금액은 겨울철 취약계층 아동들의 난방비 지원과 학용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소외계층 및 감염예방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소연은 2016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를 해왔으며 유니세프 등 다양한 기관을 통해 선행을 보여주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소연
,
이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