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도연 인스타그램
희극인 장도연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센 언니를 만났다. 라이더 재킷을 입고 있지만, 수줍은 미소를 짓는 순한 양의 모습이다.
23일 장도연은 자신의 SNS에 댄서 모양의 이모티콘 세개와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도연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스 크루 프라우드만의 수장 모니카와 크루 라치카의 수장 가비 사이에 선 모습이다.
장도연은 유독 수줍어하는 모습이다. 두 손을 모으고 겸손해 보이는가 하면, 어깨에 살짝 기댄 모니카에 거부할 수 없는 웃음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가비 역시 자신의 SNS에 함께한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가비는 "두근두근세근세근 TMI news 촬영. 이런 예능 촬영은 거의 처음인데 모니카언니가 있어서 든든했고 두 엠씨분들이 저희 수다 떨듯이 할수있도록 편안하게 분위기 만들어주셔서 재미있게 촬영했습니다!"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3.4번째 사진은 도연님과 작은 팬미팅중인 니카언니와 저"라며 사진 속 분위기와는 다른 팬심을 전했다.
한편, 모니카와 가비가 출연 중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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