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업' 안희연 "싱크로율 25%? 엄마께서 '이거 그냥 너네'라고 이야기"
기사입력 : 2021.08.31 오후 4:46
유레이즈미업 제작발표회 / 사진: 웨이브 제공

유레이즈미업 제작발표회 / 사진: 웨이브 제공


안희연이 '유미업' 이루다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웨이브 새 오리지널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극본 모지혜, 연출 김장한)(이하 '유미업')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유미업'은 고개 숙인 30대 '용식'(윤시윤)이 첫사랑 '루다'(안희연)를 비뇨기과 주치의로 재회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섹시 발랄 코미디 드라마.


앞서 안희연은 자신과 '이루다'의 싱크로율이 25% 정도인 것 같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저희 어머니께서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더니 '이거 그냥 너네'라고 이야기를 해주셨다"라며 "25퍼센트 보다는 좀 높여야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총 8부작인 '유 레이즈 미 업'은 국내 최대 OTT 플랫폼인 웨이브를 통해서 전편 감상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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