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결혼설 / 사진: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윤계상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11일 한 매체는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윤계상의 예비신부는 앞서 열애설이 불거진 뷰티 브랜드 대표로 SNS 상에서 인플루언서로 통하는 영향력있는 인물이다.
지난 6월 윤계상 측은 "지난해 말 지인 소개로 만난 여성과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한편 보도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식 날짜를 정하진 않았지만 가을 내 결혼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결혼식은 약소하게 비공개로 치러질 계획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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