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제공
드라마 '경찰수업'의 남다른 시청률 공약이 전해졌다.
9일 온라인 생중계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극본 민정)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를 담았다. 배우 차태현(유동만 형사 역), 진영(강선호 역), 정수정(f(x) 크리스탈, 오강희 역)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였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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