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응복 감독 신작 출연 / 사진: 픽콘DB
송혜교가 이응복 감독과 재회한다.
22일 뉴스엔 측이 "송혜교가 '스위트홈' 이응복 감독의 새 드라마 출연을 사실상 확정 지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를 통해 한 방송 관계자는 "송혜교가 이응복 감독의 새 드라마 출연에 구두 합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의 만남은 2016년 방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5년 만이다.
한편 송혜교는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에 한창이다. 이 가운데 차차기작으로 이응복 감독의 신작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송혜교의 열일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응복 감독은 인기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등을 연출한 스타 감독이다. 이응복 감독은 전지현 주연의 드라마 '지리산' 연출을 맡아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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