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집' 박하선-하석진, 특별 출연 / 사진: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제공
박하선과 하석진이 '월간 집'에 출격한다.
21일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 측이 특별 출연하는 박하선과 하석진의 투샷 스틸을 공개했다.
그간 '월간 집'은 특별출연 맛집으로 화제를 모았다. 유명 건축가와 그녀의 남편이자 영원의 구남친으로 출연한 김이영과 김동영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와 영화 '기생충' 패러디한 에피소드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월간 집> 교열 담당 수정으로 출연했던 이정은은 '이효리처럼 살고 싶어' 제주도로 이주한 지 2개월 만에 외로움을 호소하며 서울 컴백을 꿈꾸는 웃픈 에피소드를 그렸다.
이 가운데 오늘(21일) 밤 특별 출연 에피소드의 주인공 하석진과 박하선 부부가 비밀을 숨기고 있다는 제작진의 전언.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이심전심' 커플 맨투맨부터 닭살 돋는 애정행각도 어딘가 평범하지만은 않은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하석진, 박하선의 특별출연은 드라마 '혼술남녀' 명수현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짧은 출연에도 흔쾌히 응해주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준 두 분에게 감사하다"며 "잠깐의 등장에도 강렬한 웃음 폭탄을 장전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반전도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은 오늘(21일) 밤 9시 방송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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