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 박지훈과 찐케미 어깨동무 '멀푸봄' 종영인사
기사입력 : 2021.07.21 오전 8:59
사진 : 배인혁 인스타그램

사진 : 배인혁 인스타그램


배우 배인혁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만든 과정들을 담은 사진들로 종영 인사를 전했다.

20일 배인혁은 "수현이도 잘가. 행복하게! 힘내"라며 KBS2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종영한 날, 자신의 캐릭터 수현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동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시청해주시고 수현이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지마 수현아"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배인혁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촬영 현장 속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준 역을 맡은 박지훈과는 드라마와 현실을 분간하기 어려운 브로맨스가 담겨 있다. 또한, 배우 강민아, 권은빈 등 함께한 배우들, 스태프들과의 사진으로 현장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대학교 캠퍼스를 배경으로 하나씩 상처를 가진 청춘이 서로 이를 보듬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았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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