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새 프로필 공개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민호가 짙은 아우라를 풍겼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최민호(샤이니 민호)의 새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민호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포즈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서정적인 눈빛까지 독보적인 감성으로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매료시킨다.
도회적인 무드로 고혹적이면서도 깊은 아우라를 드러낸 최민호는 "앞으로 더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고 싶다"고 촬영 소감을 밝힌 만큼 한층 완연해진 성숙함을 통해 그가 앞으로 배우로서 그려낼 연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게 만든다.
최민호는 전작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순경 '오동식' 역으로 열연을 펼쳐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비주얼로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에 회사원 '우기'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어 촬영 중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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