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아들 근황 / 사진: 율희 인스타그램
최민환-율희의 아들 재율 군이 남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8일 율희가 자신의 SNS에 "고모가 만든 예쁜 케이크 먹기 전에 찰칵찰칵. 옆에 있는 공주처럼 표정짓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입은 공주 모양의 케이크 옆에 앉아 있는 재율 군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재율 군은 이내 케이크 속 공주처럼 환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의 심쿵을 유발했다.
재율 군의 똘망똘망한 눈빛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본 네티즌들은 "벌써 아가 미모가 완성형이다", "최민환 아니냐", "아이돌상이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결혼한 최민환과 율희는 같은 해 5월 첫째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2월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까지 얻으며 다둥이 부모가 됐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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