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김세정 / 사진: OCN 제공
김세정이 히피펌으로 변신, 치명적인 러블리함을 뽐낸다.
27일 OC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 측이 악위 카운터 '도하나' 역으로 출연하는 김세정의 스틸을 공개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로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이에 맞서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각기 다른 능력으로 그들을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김세정은 캐릭터를 위해 길었던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며 중단발 히피펌 스타일로 깜짝 변신한 모습. 풍성하고 자유분방한 히피펌 헤어스타일이 김세정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특히 김세정이 분한 '도하나'라는 인물이 악귀 감지율 100% 카운터계의 인간 레이더이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걸크러시 넘치는 여성 히어로로 알려져 있어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 뒤 어떤 매력을 지닌 캐릭터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세정이 출연하는 OC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내일(28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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