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슈스 된 박보검의 '온앤오프' 일상 포착…박소담과 여전히 '핑크빛'
기사입력 : 2020.10.06 오후 5:00
'청춘기록' 박보검의 온앤오프 / 사진: tvN 제공

'청춘기록' 박보검의 온앤오프 / 사진: tvN 제공


'청춘기록' 속 꿈과 사랑의 페이지는 여전히 핑크빛이다.


6일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 측은 일과 사랑 어느 하나 빠짐없이 최선을 다하는 '슈스' 사혜준(박보검)의 온앤오프 일상을 공개했다.


'청춘기록' 지난 방송에서는  '슈스' 꽃길에 발을 내디딘 사혜준의 달콤한 성공기가 펼쳐졌다. 바쁜 스케줄에도 한층 깊어진 사랑을 나누는 사혜준, 안정하(박소담)의 로맨스는 설렘을 더했다. 여기에 사극 '왕의 귀환'으로 연말 연기 대상에서 최우수 남자연기상을 받은 사혜준의 모습은 가슴 벅찬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는 사극 '왕의 귀환' 촬영에 한창인 사혜준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거진 대숲에서 격렬한 액션 촬영을 앞둔 사혜준의 남다른 존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 속, 배우로 성공했지만 한결같은 사혜준의 모습도 포착됐다. 달달하고 소박한 홈데이트를 나누는 사혜준과 안정하의 모습이 포착된 것. 마주 앉아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일상을 공유하는 두 사람에게서 따스함이 전해진다.


'청춘기록' 제작진은 "청춘들에게 새로운 사건이 펼쳐진다. 모든 것이 잘 될 것만 같은 날들에 예상치 못한 시련도 닥칠 예정"이라며 "위기 속에서도 꿈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청춘들의 열정이 뜨거운 공감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10회는 오늘(6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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