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앨리스' 촬영 현장 공개 / 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
김희선이 '앨리스' 결방의 아쉬움을 달랬다.
지난 5일 김희선이 자신의 SNS에 "보고싶다 앨리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SBS '앨리스' 촬영 현장에서 화장을 고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희선이 들고 있는 손거울 뒷면에 '나 좀 챙겨', '치맥' 스티커가 붙어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를 본 주원은 "나도 보고 싶다"고 댓글을 달았고, 아역으로 출연한 김지유도 "보고 싶어요"고 적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빨리 안방극장에서 보고 싶다", "우리 여신", "기다리다 목 빠졌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 출연 중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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