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능 시청률 / 사진: 픽콘DB
수요 예능 판도가 바뀌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이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2%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입증했으나, SBS '트롯신이 떴다'가 13.3%를 기록하며 수요 예능 1위를 넘겨줬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신민아의 출연으로 방송 첫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 23일 방송된 수요 예능 시청률
· MBC '라디오스타' 3.6% (0.1%▼)
·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5.2% (2.6%▲)
· KBS2 'TV는 사랑을 싣고2' 2.8% (1.4%▼)
· SBS '트롯신이 떴다2' 13.3% (1.6%▲)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4.8% (0.5%▲)
· TV CHOSUN '뽕숭아학당' 11.4% (3.2%▼)
· 채널A '아이콘택트' 1.5% (0.1%▼)
· JTBC '인더숲 BTS편' 0.9% (-)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4.0% (0.3%▲)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1.5% (0.1%▲)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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