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배현성, 안구정화 예고하는 KBS 새 드라마 '디어엠' 남주
기사입력 : 2020.09.03 오전 10:18
NCT 재현-배현성 '디어엠' 출연 확정 / 사진: SM, 어썸이엔티 제공

NCT 재현-배현성 '디어엠' 출연 확정 / 사진: SM, 어썸이엔티 제공


'디어엠(Dear.M)' 라인업이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누적 조회수 5억뷰를 기록한 화제의 디지털 드라마 '연애 플레이 리스트'(이하 '연플리')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KBS 2TV 새 드라마 '디어엠'(극본 이슬, 연출 박진우·서주완)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


먼저 NCT 재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 재현이 맡은 '차민호'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기발한 앱을 개발하는 재주꾼이자, 넉살 좋은 성격의 소유자 컴퓨터 공학과 2학년으로, 자유분방한 청춘 매력을 예고한다.


NCT 활동을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는 재현이 캠퍼스 라이프의 설렘은 물론 치열한 현실까지 담아내는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박하늘'로 분하는 배현성은 서지민 역을 맡은 김새론과 '서연대 공식 자석커플'로 등장해 풋풋한 청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배현성은 '연플리' 시즌3에서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과 워너비 남사친의 면모로 '랜선 남사친 앓이’를 유행시킨 장본인으로, 이어진 시즌4에서는 심쿵 눈빛으로 청량 로맨스를 그려내며 설렘 지수를 더욱 높인 바 있어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디어엠'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한편 KBS 2TV 새 드라마 '디어엠’은 2021년 상반기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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