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화보 촬영 비하인드 공개 /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이 모델 견과 화보 촬영에 나섰다.
지난 27일 손태영이 자신의 SNS에 "턱스라는 아이래요. 오늘 많이 피곤했나봐요. 화보 찍는 내내 바닥과 한 몸. 그래도 순둥이 사랑스러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화보 촬영 쉬는 시간에 모델 견 턱스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고된 화보 촬영에 지친 듯 바닥에 누워있는 턱스를 사랑이 담긴 손길로 쓰다듬어 주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손태영은 청순한 아이보리 니트 패션부터, 시크한 레더 원피스를 입은 채 우월한 패션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여기에 화보 촬영을 위해 웨이브 헤어를 붙여 페미닌한 무드를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웨이브 머리하니 상큼 발랄하다", "머리 정말 잘 어울린다",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이다", "붙임머리 하니까 더 여신 같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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