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근황 공개 /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이 야밤에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10일 새벽 황정음이 자신의 SNS에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밤늦게 출연 중인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촬영을 마친 모습.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그는 어두운 밤에도 화사함을 잃지 않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가 애기 엄마라는 걸 믿을까", "완전 소녀 같다", "정말 예쁘다", "마네킹 몸매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그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 중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황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