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두 딸 사진 공개 /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이 두 딸의 최애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소이현이 자신의 SNS에 "내 최애사진 또니(소은이)", "사랑둥이 하니(하은이) 많이 컸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큰딸 하은 양은 물놀이를 즐기며 해맑은 미소로 보는 이마저 행복하게 하고 있다. 둘째 소은 양은 땡땡이 무늬 패딩을 입은 채 머리에는 빨간 리본 핀을 꽂고 깜찍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공주놀이에 한창인 두 자매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의 심쿵을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소 천사들이다", "하은이 정말 많이 컸다", "엄마를 많이 닮았다", "웃는 게 예쁜 아이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인교진 가족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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