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예능 시청률 / 사진: 픽콘 DB
'뽕숭아학당'이 13주 연속 수요 예능 1위를 수성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13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3.5%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한 시청률로, 지난 11회 이후 2주 연속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한편, 수요 예능 2위는 5.0%를 기록한 SBS '트롯신이 떴다'가 차지했다. 이날 기록은 자체 최저 성적이다. 뒤를 이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4.8%, MBC '라디오스타'가 4.4%를 기록하면서 수요 예능 2위 자리를 위협했다.
◆ 5일 방영된 수요 예능 시청률
· MBC '라디오스타' 4.4% (0.1%▼)
·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4% (0.6%▼)
· SBS '트롯신이 떴다' 5.0% (3.1%▼)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4.8% (0.5%▼)
· TV CHOSUN '뽕숭아학당' 13.5% (0.6%▲)
·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1% (0.1%▼)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7% (0.8%▼)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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