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근황 공개 /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손태영이 자신의 SNS에 "일로 만나 친구가 되고 오랜만에 나의 스타일리스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편안한 옷차림에 마스크를 낀 채 지인을 만나러 외출한 모습이다. 특히 부츠컷 데님팬츠에 짙은 그레이 반팔을 입은 그는 내추럴하면서도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실내에서 지인과 셀카를 찍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무결점 피부와 이목구비를 뽐내며 국보급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부러운 미모와 다리 길이다", "여대생 같다", "일상이 너무 아름답다", "빨리 방송에서도 보고 싶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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