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탐정' 박주현, 밝은 에너지 느껴지는 첫 스틸 공개…통통 튀는 매력 예고
기사입력 : 2020.07.28 오전 11:05
'좀비탐정' 박주현 첫 스틸 공개 / 사진: 래몽래인 제공

'좀비탐정' 박주현 첫 스틸 공개 / 사진: 래몽래인 제공


'좀비탐정' 박주현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8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좀비탐정(가제)'(극본 백은진, 연출 심재현) 측은 정의감 가득한 시사 프로그램 작가 '공선지'로 분하는 박주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 박주현이 맡은 '공선지'는 특유의 깡과 친화력으로 환생 2년차 좀비 김무영(최진혁)마저 조련,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남다른 케미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씩씩한 미소를 띤 채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박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직접 사건 현장을 찾은 듯 안전모까지 착용하고 자신의 일에 사명감을 다하는 면모가 엿보인다. 박주현이 불타는 열정와 통통 튀는 매력을 겸비한 공선지를 어떻게 그려 나갈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좀비탐정'은 '그놈이 그놈이다' 후속으로, 올 하반기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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