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 예능 시청률 / 사진: 픽콘DB
'사랑의 콜센타'의 TOP7이 시청률 하락세에도 탄탄한 시청층을 입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전국 가구 시청률 18.3%를 기록했다. 전주 보다 2.4%p 하락했음에도 분당 최고 시청률 21.3%를 기록, 17주 연속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를 지켰다.
한편, 5.1%를 기록한 SBS '맛남의 광장'과 tvN '바퀴 달린 집'이 목요 예능 공동 2위에 올랐다. 특히, '바퀴 달린 집'은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주 대비 2.1%p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 23일 방송된 목요 예능 시청률
· SBS '맛남의 광장' 5.1% (-)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18.3% (2.4%▼)
· 채널A '도시어부2' 4.1% (0.8%▲)
· tvN '바퀴 달린 집' 5.1% (2.1%▲)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9% (0.1%▲)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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