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 예능 시청률 / 사진: 픽콘DB
'미스터트롯' 주역들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환상의 케미를 발산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0.7%를 기록했다. 16주 연속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를 사수한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7과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멤버 콘7 류지광-강태관-나태주-노지훈-김중연-황윤성-남승민이 함께한 특급 무대가 그려졌다.
한편, 목요 예능 2위는 5.1%를 기록한 SBS '맛남이 광장'이 차지했다. 채널A '도시어부2'와 tvN '바퀴 달린 집'은 각각 1.4%p, 0.4%p 하락한 3.3%, 3.0%로 3위 자리 경쟁을 벌였다.
◆ 16일 방송된 목요 예능 시청률
· SBS '맛남의 광장' 5.1% (0.1%▲)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20.7% (0.1%▼)
· 채널A '도시어부2' 3.3% (1.4%▼)
· tvN '바퀴 달린 집' 3.0% (0.4%▼)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8% (0.2%▲)
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사랑의 콜센타
,
미스터트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