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지인들과 함께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손태영이 자신의 SNS에 "갤러리 같은 재혁-소영언니네. 집은 아님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마치 갤러리 같은 지인의 집에서 셀카를 찍으며 청춘미를 자랑하고 있다. 캐주얼한 데님룩을 입은 손태영은 벽에 걸린 커다란 그림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모가 대단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비결이 뭐냐", "갤러리 같은 집 부럽다", "예쁜 집에 예쁜 사람"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귀국한 손태영은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쳤다.

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4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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