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임신 근황 공개 / 사진: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보미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김보미가 자신의 SNS에 "여러분들 저도 배 나와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보미는 임신 10주, 13주, 16주차 비교샷을 공개했다. 임신 초기 군살 없는 배를 자랑했던 김보미는 점점 배가 커지고 있는 모습이 신기하듯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가 아기자기하다", "날씬쟁이다", "배가 하나도 안 나온 것 같다", "개미허리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2년 열애 끝에 지난 7일 결혼했다.
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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