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아들과 투샷 /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
이하정이 정준호와 아들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이하정이 SNS를 통해 "아빠 껌딱지♥ 아빠와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호와 큰아들 시욱 군의 모습이 담겼다. 시욱 군은 아빠에게 찰딱 달라붙어 있고, 정준호는 그런 아들을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잘생김이 덕지덕지 붙은 부자다", "멋짐 폭발이다", "잘생긴 아빠와 아들", "보기 좋은 부자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6월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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