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하늬, 결별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윤계상과 이하늬가 동료로 돌아갔다.
11일 뉴스1 측이 "윤계상과 이하늬가 7년간의 연인 관계를 최근 정리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들도 결별을 안타까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013년 초, 발리 동반 여행 보도가 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3월 이하늬는 윤계상과 함께한 다과회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으나, 결국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드라마 '열혈사제', 영화 '블랙머니'에서 열연했으며,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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