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광고 촬영 비하인드 공개 / 사진: 유진 인스타그램
유진이 자체발광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일 유진이 자신의 SNS에 "광고 촬영 중. 얼마 전인데 이제 저 긴 머리는 없어요"라며 "자를 땐 아쉬웠는데 사진 보니 그립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화이트 언발란스 숄더 원피스를 입은 채 스크립트를 확인하고 있다. 내추럴하면서도 우아한 헤어스타일과 청순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진 is 뭔들", "긴 머리든 짧은 머리든 항상 예쁘다", "뭐든 소화해내는 능력이 있다", "여전히 여신이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유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종이꽃'는 지난달 열린 '제53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백금상을 수상했다. 현재 유진은 차기작을 확정 짓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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